KISH at Lac Assal, Djibouti

2013. 7. 19. 12:52KISH_NEWS

 

 

2013년 6월, 아프리카 지부티의 소금호수 락아살에서 흘러내리는 땀이 계속 눈에 들어가서 닦아내고 있는 키쉬

 

June 2013 (c) Park Jun Yong all rights reserved | photo by Park Jun Yong | parkjunyong@yahoo.com

온라인에 나와 있는 지부티 최고온도 정보를 찾아보면 41℃로 나온다. 그러나 현지에선 최고 50℃를 표시하는 온도계는 항상 최고를 가리키고 있었다. 특히 사해 (33.7%) 보다 높은 염도를 자랑하는 Lac Assal (34.8%) 소금호수는 (해수면 보다 155m 낮아 아프리카에서 가장 낮은 지역이다.) 소금에 반사되는 강렬한 햇빛으로 약 60℃ 까지 올라가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