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쉬(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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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6사단 전차포 실사격훈련 (by KISH)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http://www.kishkim.com] 취재협조: 육군본부 / 육군 26사단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http://www.kishkim.com] 취재협조: 육군본부 / 육군 26사단
2010.04.14 -
지난 2월에 있었던 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 동계훈련 (by KISH)
해군 특수전여단 UDT/SEAL (Underwater Demolition Team / Sea Air Land) 한국 해군 특수전여단의 모체는 6.25전쟁 이후 1954년 해군 상륙전대 예하의 해안대 수중파괴대(UTD)이다. 美 해군의 UDT 과정을 이수한 교관요원 7명을 기반으로 자체 UDT교육과정의 1차 수료자 25명을 포함한 32명으로 한국의 수중파괴대(UDT)가 발족되었다. 이후 1968년 폭발물처리(EOD) 임무, 1976년 육해공 특수타격 (SEAL) 임무를 추가하여 현재는 수중폭파 임무와 그 외 특수임무를 모두 지칭하는 'UDT/SEAL'로 불리운다. 이러한 한국 해군의 UDT/SEAL은 전세계 특수부대를 통틀어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없는 형태로 다양한 임무 만큼이나 선발과정에 있어서 극한..
2010.04.03 -
3월 26일 금요일자 국방일보 22면 전면광고
Art Director: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책임 Designer: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학년 도가영 Designer: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학년 양현주 Designer: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학년 이보람 Designer: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4학년 이은지 이번 학기에 4학년 산학프로젝트라는 수업을 맡아서 학생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육군과 연계해서 디자인 한 프로젝트,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육군 지면광고가 오늘자 (3월 26일) 국방일보 22면에 전면광고로 나갔네요. 수업시간 외에도 며칠간 밤늦게까지 작업하느라 애들도 고생이 많았지만, 이거 보면 애들도 보람을 느끼겠죠. 이 맛에 고되도 며칠 밤새며 사진도 찍고 디자..
2010.03.26 -
미해군 존 맥케인함 동해항 입항 승선취재 (by KISH)
키 리졸브와 독수리(KR/FE) 연습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9천t급 존 매케인(JOHN. S. McCain)함이 19일 오전 민관군 주요 인사와 한국 해군의 경북함과 원주함 장병들의 환영 속에 강원 동해항에 입항했다. 세계 최고의 정교한 무기체계를 장착한 것은 물론, 미 함대에서 가장 중무장하고 있으며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축함인 매케인함은 이날 전투상황실 등 내외부 대부분을 언론에 공개했다. 이들 함정은 23일 동해항을 출항해 1함대 소속 함정과 독수리 연습 등에 참가한 뒤 28일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특히 매케인함의 함장인 제프리 J. 김 중령은 한국계로서는 두 번째로 미 이지스함을 지휘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해군 부산 작전기지에..
2010.03.24 -
한미연합 대테러 헬기레펠 훈련 (by KISH)
사진 : 강원대학교 김상훈 교수(www.kishkim.com) / 기획,취재지원 : 육군본부 지난 2월 17일, 동장군이 마지막 몸부림을 치는 추운 날씨에 한미연합 대테러 헬기레펠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이 날은 금방이라도 눈이 올 것 처럼 잔뜩 찌푸린 회색 하늘때문에 컨트라스트가 거의 없어서 촬영 중 노출이나 촛점을 맞추기가 어려웠고, UH-1H 헬기는 캐빈이 좁은데다가 미 헌병대 SRT 요원들에게 익숙한 훈련이 아니라 요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방해되지 않도록 촬영하느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많지 않아 훈련이 금방 끝나버려 촬영시간도 길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았던 취재인데요. 어쨌든, 26장의 사진과 UH-1H 헬기 캐빈 안에서 컴팩트디카로 찍은 동영상으로 전광석화처럼 지나간..
2010.03.21 -
웨어러블 캠코더 Contour HD 1080p 도착. 박스개봉 후 이틀간의 간단한 리뷰
미국에서 Contour HD 1080p가 도착했다. 처음엔 크레딧카드로 인터넷을 통해 미국 전자제품점에 직접 주문을 했었는데, 며칠 뒤에 이메일로 주문이 취소되었다는 일방적 통보를 받았다. 제조사에서 국제 딜러들의 권익를 위해 미국 외로는 배송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는게 이유였는데, 딜러가 없는 한국으로도 배송을 금지한다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그래서 제조사인 VholdR로 이메일을 보내, 한국에 딜러가 없는데 너네 상품 사려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문의를 했으나 지금까지도 답장이 없는 상태.. 그래서 결국 미국에 사는 후배에게 민폐를 끼쳤다. 미국에 사는 후배에게 돈을 부쳐주고 후배가 미국에서 배송 받은걸 한국으로 부쳐준 것.. 그렇게 어렵게 받았으면 신나는 마음으로 박스를 오픈해야되는데, 요즘 개..
2010.03.17 -
Ops-Core FAST Bump Helmet
이건 bump helmet이 아니라 ballistic version의 장비 착용 예 (위에 벤트가 없다) Lightweight, multi-impact, ventilated liner with repositionable EPP impact pads and LDV closed-cell comfort foam that is not affected by temperature, altitude, or moisture Occ-Dial adjustable fitband with replaceable leather front, nape, and side pads quickly detaches to allow convenient donning and doffing of COMs headsets with internal..
2010.03.14 -
TIME: 살아있는 전설, 제임스 낙트웨이의 아이티 참사 다큐멘터리사진
어느 사람의 이름 앞에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건 왠지 너무 과장되어 보여서 오히려 통속적이고 경박스러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James Nachtwey라는 이 포토그래퍼는 수 많은 매체와 포토그래퍼 사이에서도 이미 여러번 '살아있는 전설 (a living legend)' 이라는 수식어를 받아왔고 그런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포토그래퍼 중의 한 명이다. 일반 대중에게는 제임스 낙트웨이라는 이름이 낯설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김중만, 배병우, 구본창, 조세현 선생님이 포토그래퍼로서 더 잘 알려진 이름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포토그래퍼 중에 특히 뉴스, 다큐를 다루는 전 세계의 포토저널리스트들 사이에서는 살아있는 포토그래퍼 중에 아마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닮고..
2010.02.04 -
작가 이외수를 만나다 (by Kish Kim)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KISH 교수 [ www.kishkim.com ] 사진정리를 하다가 재작년 7월에 인터뷰 사진을 찍었던 이외수 선생님의 사진을 찾아서 뒤늦게 올립니다. 당시, '하악 하악'이라는 책이 출판되서 찾아뵈었었는데, 책을 한 권 받으면서 사진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적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나의 진실이 피사체의 진실이다.'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진실'이 무엇일까요. 촬영을 하다보면 '진실'이 무엇인지 혼돈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진가들이 '진실'을 찍고 있을까요, 사진을 찍는 순간에 '진실'이 되는걸까요.
2010.01.15 -
한국타이어 아이스베어 (ICEBEAR) W300 스노우타이어 장착
얼마전 폭설 내린 다음날, 느리긴 하지만 다른 차들이 엉금 엉금 돌아다니는걸 보고 다른 차가 되면 내 차도 되겠지 하고 끌고 나갔다가 눈이 한 5cm 정도 쌓인 완만한 경사길부터 빌빌대더니만 결국 5-10cm 쯤 쌓인 눈길에서 제자리 헛바퀴. 옆으로 택시도 가고, 트럭도 가고, 경차도 가고, 낡은 차도 가는데 내 차만 헛바퀴.. 노르웨이 직수입이라는 스프레이 체인도 뿌려보고, 천도 대보고, 스티로폼도 대봐도.. 1시간동안 헛바퀴.. 다른 차들은 잘만 가는데 키쉬 차만 왜이러나 싶어서 타이어를 들여다보니 이해가 됨. 타이어에 홈이 없네.. 맨들 맨들.. 참 매끄럽기도 하지.. 결국 보험회사 견인차 왔는데 견인고리 못 찾아서 그냥 견인기사 아저씨와 밀어서 빠져나옴. 코너에서는 본의 아닌 드리프트, 언덕길에서..
2010.01.10 -
육군 52사단 김포공항 방호훈련 (by KISH)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2009.12.23 -
광화문에서 열린 LG 스노우보드 FIS 빅에어(Big Air) 월드컵
2009년 12월 13일 - 서울 광화문 광장 -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 스노우 잼'행사의 일환으로 LG 스노우보드 FIS 빅에어(Big Air) 월드컵'이 열렸다. 이 날, 예선과 결승을 거쳐 1위는 스위스의 지안루카 카비엘리, 2위는 오스트리아의 스테판 김플, 3위는 핀란드의 마르코 쿠스키가 차지했다. 사진: 김상훈 kish@paran.com * 서울시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에서 스노우보드 경기가 열린다는 뉴스를 처음 봤을 때 아무래도 사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도시 전경과 점프하는 스노우보더의 그림을 그려보며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이벤트성 전시행정이라는 반대여론도 심했지만 키쉬는 개인적으로 서울시의 국제적 홍보 마인드에 박수를 쳤다. 스노우보더의 멋진 점프가 도시 전경을 ..
2009.12.17 -
탈리반 은거지 A-10 공격 동영상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다가 2006년에 레바논 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저 A-10 공격기 하강하는 소리가 아주 리얼합니다.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F-15 전투기가 내리 꽂을 때 제가 공포를 느꼈던 그 소리네요. (A-10은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높이 떠다녀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거나 작게 들리다가 타겟을 찾아 공격하기 위해 급강하를 하면 저런 소리가 납니다. 제트음이 공기를 가득 메우는 저 소리가 나고 잠시 후에는 어김 없이 근처 어디선가 폭발이 있었죠. 대체로 거리가 멀면 저 영상처럼 소리가 한템포 늦게 들리고 가까우면 거의 동시에 들립니다. 저 제트기 강하하는 소리만 들리면 아, 또 뭔가 조만간 근처에서 터지겠구나.. 여기는 아니기를.. 하면서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9.11.26 -
‘춤추는 사진작가’_ 강영호 99 Variations展
• 전시명 : ‘춤추는 사진작가’_ 강영호 99 Variations展 • 기자 간담회 : 2009. 11. 24(화), 오후 12시 • 전시개막 : 2009. 11. 24(화), 오후 6시 • 전시기간 : 2009. 11. 25(수) ~ 2010. 1. 24(일) • 전시장소 : 성곡미술관 1관 전관 • 관람시간 : 10:00 a.m. ~ 6:00 p.m.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어른 및 대학생(20~64세) 5,000원 학생(유아, 초, 중, 고교생) 4,000원 2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단체관람료가 적용됩니다. * 본 요금으로 2관에서 열리는 전을 동시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도슨트 설명 : 전시기간 중 매일 2회 (2시, 4시..
2009.11.26 -
유성우는 비처럼 쏟아지지 않았다. (by KISH)
사진: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사자자리 유성우 피크타임이 4시에서 6시 사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1시 30분부터 삼척-도계-태백 촬영 최적 로케이션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2시 30분경 태백을 경유하면서 도로에 설치된 온도계를 보니 영하 10도. 차 안의 온도계는 영하 6도를 가리키고 있는걸로 보아 내 차는 늘 4도 정도 차이가 나는구나.. (터보엔진이라 열이 높아서 그런가..) 역시나 유성우를 잘 관측하려면 불빛이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찾다가 찾다가 결국은 태백의 어느 산 꼭대기를 찾아 올랐다. 도착하니 새벽 3시경. 차 온도계가 영하 12도를 가리키는걸 보니 실제 온도는 영하 16도 정도라는 계산.. 물론 방한대비는 철저히 했다. 티셔츠를 두겹 껴입고, 자켓 하나 입고..
2009.11.19 -
연탄공장 (by KISH)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삼덕 연탄공장에서 연탄이 생산되어 배달 채비를 하고 있다. 하루 10만장 생산이 가능하고 주로 삼척, 태백, 동해 지역에 연탄을 배급하는 이 공장은 지난 11월 1일 연탄 가격이 21% 인상된 뒤로 정부가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연탄 쿠폰 지급을 대폭 늘이기로 했음에도 연탄 수요가 줄어 지금은 하루 6만장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최대한 일하시는데 방해 되지 않게 해드린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셨을텐데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 얼굴이 부끄럽다던 여러분의 얼굴은 땀범벅이 된 운동선수의 얼굴처럼 멋져 보였지만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않았습니다. 도계 캠퍼스에 일이 있어서 갈 때 마다 찾아뵙고 카메라를 들이대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
2009.11.15 -
대한민국 공군 F-15K (photos by KISH)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 www.kishkim.com ] 글출처: http://www.photomil.co.kr F-15K(Slam Eagle)는 2002년 4월 차세대 전투기사업(FX)에서 선정되어 2005년 10월부터 대한민국 공군에 도입되어 운용중으로, 현재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항공기 중 가장 최신예 기종이자 핵심전력이다. FX사업 당시 라팔이나 수호이와 같은 최신기종이 아닌 1970년대 개발된 F-15라는 구식 기종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1970년대 개발된 F-15A는 소련의 MIG-25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기로 적기에 의해 격추된 적이 없다는 괴물이었다. 그 이후로 F-15B/C/D/E 등 수차례의 개량사업을 거쳐 그 성능을 업그레..
2009.10.30 -
CN-235 / 6500ft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국내선 여객기가 비행도중에 갑자기 문이 열리는 바람에 탑승객 160명 이상이 빨려나가 사망했다고 현지 군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8일 밤 콩고 킨샤샤에서 남동부쪽으로 가던 옛 소련제 여객기가 고도 7천 피트 상공에서 압력시스템이 고장난 뒤 일어났으며, 여객기 뒤쪽 문들이 열리면서 승객들이 빨려나간 것 같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 SBS 뉴스에서 위 뉴스에서 7천피트 상공에서 문이 열리면서 승객들이 빨려나간 것 같다고 하는데, 이 날 키쉬가 탄 CN-235 수송기는 6500ft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키쉬도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문 밖으로 빨려 나갈까봐 조금 걱정을 했는데, 열린 문 근처에 서 봤지만 빨려나가는 느낌은 없더군요. 하지만 수송기 옆문이 ..
2009.10.24 -
국군의 날 행사의 꽃, 고공강하 연습중인 특전사 (by Kish Kim)
2009년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땀 흘리는 숨은 일꾼을 담았습니다.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출처: 육군 블로그, 아미인사이드 (http://blog.daum.net/armyinside) 촬영지원: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
2009.10.07 -
[KISH참여전시] 09/29-10/11 국군의 날 기념사진전, "멈춘전쟁"에 초대합니다.
제61회 국군의 날 기념 사진전시회, "멈춘전쟁" 국방부는 제61회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9일(화)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멈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사진가가 남북 분단과 대치상황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한 작업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멈춘 전쟁’展은 국방부 밀리터리 전문 사진사이트 ‘포토밀(www.photomil.co.kr)' 의 전속작가로 활동 중인 강원대 김상훈 교수와 한국국방안보포럼 손민석 사무국장, 그리고 다큐멘터리사진작가 이상엽, 조우혜씨 등 4명의 사진가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실내와 실외 전시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실내전은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참여작가의 사진으로 구성되며, 실외전은 전쟁기념관 서편 분..
2009.09.23 -
국군수도통합병원 (by Kish Kim)
사진 : 강원대학교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출처 : 아미인사이드 (http://blog.daum.net/armyinside) 솔직히 말해서, 군 병원 시설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촬영을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당히 현대적이고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북적대고 정신 없는 민간 병원에 비해 환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수 많은 의료진의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띄었구요. * 참고로, 실제 수술실 내부는 조명 때문에 상당히 밝았습니다. 사진에서 어두워 보이는 이유는 제가 의도적으로 어느 특정 부위 또는 위치에 노출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 위 사진의 저작권은 김상훈 KISH에게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저작권관련문의: kish@paran.com
2009.09.13 -
성시경 사진,
여기 저기 참 많이도 쓰인다. 성시경 사진 by KISH
2009.08.14 -
Photonet 포토넷 2009.7월호 - 사진가의 가방 : 김상훈
찍고 나서 생각해보니, 물대포 쏘는 시위에서 자주 입는 판초 우의와 헬기 촬영할 때 자주 쓰는 고글, 모노포드, 항공촬영 할 때 자주 쓰는 600mm 렌즈, 200-400mm 렌즈 등이 빠졌네요. 몇 개 빠지긴 했지만 저도 제 장비를 이렇게 늘어놓고 찍어 본 적이 없어서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2009.07.03 -
7사단 GOP의 별이 빛나는 밤에
2009년 4월 촬영협조: 대한민국 육군본부 / 육군 7사단 / 니콘 이미징코리아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KISH] 교수 www.kishkim.com
2009.06.23 -
해병대 연평부대
취재협조: 국방부 & 해병대 사진: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촬영장비: Nikon D3 & D700
2009.05.16 -
대한민국 최동북단 육군 22사단 GOP
사진: 김상훈 키쉬 www.kishkim.com 취재협조: 대한민국 육군본부 www.army.mil.kr
2009.03.08 -
육군 월페이퍼
가로 1600px 월페이퍼입니다. 크레딧을 제거하지 않고 사진을 변형하지 않는 조건으로 사용,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사진: 김상훈 KISH
2009.02.17 -
웨스트뱅크 칼란디아 검문소 시위현장
January 16th 2009 / photo by Sang-Hoon Kish Kim [www.kishkim.com]
2009.01.17 -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의 반응
photo by Kish Kim / January 12th 2009 / Israel-Gaza border 가자국경 근처를 돌아다니다보면 조금 높은 언덕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군의 공격을 지켜봅니다. 그 중, 절반은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에 분쟁을 취재하러 왔지만 이스라엘 당국의 철저한 봉쇄로 가자지구 안에 들어가지 못 한 외신기자들과 이스라엘 내신기자들이고 나머지 절반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 주민들, 그리고 가자분쟁에 참전하고 있는 이스라엘 장병들의 가족들도 눈에 띕니다. 가자지구에서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 흰 연기가 올라올 때마다 몇 몇 이스라엘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이스라엘 국기를 흔듭니다. 어떤 젊은이들은 물담배를 싸들고 와서 여유롭게 앉아 지켜보기도 하고, 어떤 젊은이..
2009.01.13 -
가자 국경입니다.
photo by Kish Kim / January 10th 2009 / Israel-Gaza border 유엔의 휴전 결의안이 채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휴전을 거부하고 비인도적 무기로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백린탄을 계속 사용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밤이 되서 가자 국경에서 약 15km 떨어진 호텔로 왔는데 여기서도 밤늦게까지 폭음과 기관포 소리가 간간히 들리네요. 개인적으로는 2년 전에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전투기, 헬기, 함포 공격을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지금은 이스라엘 쪽에서 이스라엘 군인들과 인사하며 길을 물어보고, 호텔에서 폭음을 들으면서도 편안히 앉아 있을 수 있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스라엘은 외신기자들의 가자지구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며 작전을 펼..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