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외신기자, 수준이하 질문? 수준이하 통번역부터 문제였다.
월스트리트저널 외신기자, 람스타드가 외신기자 클럽에서 있었던 기자회견 중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던진 질문과 기자회견 후 기획재정부 외신대변인에게 한 욕설이 뉴스꺼리가 되었다. 내신기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신기자클럽 간담회를 가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에번 람스타드 기자는 윤 장관에게 “한국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낮은 것은 룸살롱 문화 때문 아닌가”라고 물었다. 한국 기업들이 직장 회식 문화 때문에 여성들을 받아들이길 꺼리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들렸다. (조선닷컴)" "욕설 사태의 발단은 8일 오후로 거슬러올라간다. 재정부 관계자와 간담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WSJ 에반 람스타드 기자는 윤증현 장관에게..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