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H(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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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사진작가’_ 강영호 99 Variations展
• 전시명 : ‘춤추는 사진작가’_ 강영호 99 Variations展 • 기자 간담회 : 2009. 11. 24(화), 오후 12시 • 전시개막 : 2009. 11. 24(화), 오후 6시 • 전시기간 : 2009. 11. 25(수) ~ 2010. 1. 24(일) • 전시장소 : 성곡미술관 1관 전관 • 관람시간 : 10:00 a.m. ~ 6:00 p.m.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어른 및 대학생(20~64세) 5,000원 학생(유아, 초, 중, 고교생) 4,000원 2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단체관람료가 적용됩니다. * 본 요금으로 2관에서 열리는 전을 동시에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도슨트 설명 : 전시기간 중 매일 2회 (2시, 4시..
2009.11.26 -
JSA 경비대대
사진: 김상훈 KISH [ www.kishkim.com ] 총 길이 250여km에 달하는 비무장지대에서 유일하게, 철조망 없이 바닥에 그어진 선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대치하고 있는 JSA 경비대대 대원들. 북한군과 가장 까까운 곳에서 대치하고 있는 JSA. 언제 돌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은 우수한 자원들로만 선발되며, 강도 높은 실전적 전술 사격훈련을 받는다. 권총을 찬 채로 식사중인 JSA 대원들의 모습에서 이들의 모든 생활반경이 최전방임을 실감할 수 있다. JSA 대원들의 숙소는 철책 없는 최전방과 불과 몇 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언제 돌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운동 시간에도 늘 무전기를 가지고 다닌다. K-5 권총 사격훈련을 하고 있는 JSA 경비대..
2009.11.23 -
유성우는 비처럼 쏟아지지 않았다. (by KISH)
사진: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사자자리 유성우 피크타임이 4시에서 6시 사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1시 30분부터 삼척-도계-태백 촬영 최적 로케이션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2시 30분경 태백을 경유하면서 도로에 설치된 온도계를 보니 영하 10도. 차 안의 온도계는 영하 6도를 가리키고 있는걸로 보아 내 차는 늘 4도 정도 차이가 나는구나.. (터보엔진이라 열이 높아서 그런가..) 역시나 유성우를 잘 관측하려면 불빛이 없는 산 속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찾다가 찾다가 결국은 태백의 어느 산 꼭대기를 찾아 올랐다. 도착하니 새벽 3시경. 차 온도계가 영하 12도를 가리키는걸 보니 실제 온도는 영하 16도 정도라는 계산.. 물론 방한대비는 철저히 했다. 티셔츠를 두겹 껴입고, 자켓 하나 입고..
2009.11.19 -
연탄공장 (by KISH)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삼덕 연탄공장에서 연탄이 생산되어 배달 채비를 하고 있다. 하루 10만장 생산이 가능하고 주로 삼척, 태백, 동해 지역에 연탄을 배급하는 이 공장은 지난 11월 1일 연탄 가격이 21% 인상된 뒤로 정부가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연탄 쿠폰 지급을 대폭 늘이기로 했음에도 연탄 수요가 줄어 지금은 하루 6만장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최대한 일하시는데 방해 되지 않게 해드린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셨을텐데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 얼굴이 부끄럽다던 여러분의 얼굴은 땀범벅이 된 운동선수의 얼굴처럼 멋져 보였지만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 카메라를 들이대지는 않았습니다. 도계 캠퍼스에 일이 있어서 갈 때 마다 찾아뵙고 카메라를 들이대도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
2009.11.15 -
대한민국 공군 F-15K (photos by KISH)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 www.kishkim.com ] 글출처: http://www.photomil.co.kr F-15K(Slam Eagle)는 2002년 4월 차세대 전투기사업(FX)에서 선정되어 2005년 10월부터 대한민국 공군에 도입되어 운용중으로, 현재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항공기 중 가장 최신예 기종이자 핵심전력이다. FX사업 당시 라팔이나 수호이와 같은 최신기종이 아닌 1970년대 개발된 F-15라는 구식 기종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1970년대 개발된 F-15A는 소련의 MIG-25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기로 적기에 의해 격추된 적이 없다는 괴물이었다. 그 이후로 F-15B/C/D/E 등 수차례의 개량사업을 거쳐 그 성능을 업그레..
2009.10.30 -
CN-235 / 6500ft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국내선 여객기가 비행도중에 갑자기 문이 열리는 바람에 탑승객 160명 이상이 빨려나가 사망했다고 현지 군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8일 밤 콩고 킨샤샤에서 남동부쪽으로 가던 옛 소련제 여객기가 고도 7천 피트 상공에서 압력시스템이 고장난 뒤 일어났으며, 여객기 뒤쪽 문들이 열리면서 승객들이 빨려나간 것 같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 SBS 뉴스에서 위 뉴스에서 7천피트 상공에서 문이 열리면서 승객들이 빨려나간 것 같다고 하는데, 이 날 키쉬가 탄 CN-235 수송기는 6500ft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키쉬도 영화를 많이 봐서인지 문 밖으로 빨려 나갈까봐 조금 걱정을 했는데, 열린 문 근처에 서 봤지만 빨려나가는 느낌은 없더군요. 하지만 수송기 옆문이 ..
2009.10.24 -
국군의 날 행사의 꽃, 고공강하 연습중인 특전사 (by Kish Kim)
2009년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땀 흘리는 숨은 일꾼을 담았습니다.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출처: 육군 블로그, 아미인사이드 (http://blog.daum.net/armyinside) 촬영지원: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
2009.10.07 -
[KISH참여전시] 09/29-10/11 국군의 날 기념사진전, "멈춘전쟁"에 초대합니다.
제61회 국군의 날 기념 사진전시회, "멈춘전쟁" 국방부는 제61회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9월 29일(화)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멈춘 전쟁’이라는 제목으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사진가가 남북 분단과 대치상황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한 작업의 결과물을 선보인다. ‘멈춘 전쟁’展은 국방부 밀리터리 전문 사진사이트 ‘포토밀(www.photomil.co.kr)' 의 전속작가로 활동 중인 강원대 김상훈 교수와 한국국방안보포럼 손민석 사무국장, 그리고 다큐멘터리사진작가 이상엽, 조우혜씨 등 4명의 사진가가 참여한다. 전시회는 실내와 실외 전시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실내전은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참여작가의 사진으로 구성되며, 실외전은 전쟁기념관 서편 분..
2009.09.23 -
국군수도통합병원 (by Kish Kim)
사진 : 강원대학교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출처 : 아미인사이드 (http://blog.daum.net/armyinside) 솔직히 말해서, 군 병원 시설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촬영을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당히 현대적이고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북적대고 정신 없는 민간 병원에 비해 환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수 많은 의료진의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띄었구요. * 참고로, 실제 수술실 내부는 조명 때문에 상당히 밝았습니다. 사진에서 어두워 보이는 이유는 제가 의도적으로 어느 특정 부위 또는 위치에 노출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 위 사진의 저작권은 김상훈 KISH에게 있습니다. 상업적 용도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저작권관련문의: kish@paran.com
2009.09.13 -
성시경 사진,
여기 저기 참 많이도 쓰인다. 성시경 사진 by KISH
2009.08.14 -
예비소대장의 땀, 육군 동복유격장
사진 : 강원대학교 김상훈 교수 (www.kishkim.com) / 글 : 신상익 중위 출처 : 아미인사이드 (http://blog.daum.net/armyinside) 1962년 6월 첫 훈련을 실시하여 무려 47년간 18여만명의 소대장을 배출한 대한민국 유격장의 중심인 동복유격장.. 강한전사 강한군대의 진원지이기도 한 이곳을 '남자의 향기가 묻어있는곳'으로 많은 장교들은 표현한다. 그렇기에 아직도 그들의 마음속엔 동복유격장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이다. 특히나 동복유격장은 유격훈련에 대한 자부심과 추억을 남기고자 비석에 글귀를 새기고 있다. "극한속의 여유 1971. 9. 7" 이 글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훈련을 받는동안 한계를 넘어 여유를 찾고자 했던 교육생들의 마음을 느껴진다. 동복 유격..
2009.07.15 -
Photonet 포토넷 2009.7월호 - 사진가의 가방 : 김상훈
찍고 나서 생각해보니, 물대포 쏘는 시위에서 자주 입는 판초 우의와 헬기 촬영할 때 자주 쓰는 고글, 모노포드, 항공촬영 할 때 자주 쓰는 600mm 렌즈, 200-400mm 렌즈 등이 빠졌네요. 몇 개 빠지긴 했지만 저도 제 장비를 이렇게 늘어놓고 찍어 본 적이 없어서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2009.07.03 -
7사단 GOP의 별이 빛나는 밤에
2009년 4월 촬영협조: 대한민국 육군본부 / 육군 7사단 / 니콘 이미징코리아 사진: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김상훈[KISH] 교수 www.kishkim.com
2009.06.23 -
해병대 연평부대
취재협조: 국방부 & 해병대 사진: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촬영장비: Nikon D3 & D700
2009.05.16 -
문무대왕함 소말리아 파병준비
사진: 김상훈 키쉬 / photos: Kish Kim ( www.kishkim.com ) 촬영협조: 국방부 & 해군본부 / ROK MND & ROK Navy ( www.mnd.go.kr / www.navy.mil.kr )
2009.03.23 -
대한민국 최동북단 육군 22사단 GOP
사진: 김상훈 키쉬 www.kishkim.com 취재협조: 대한민국 육군본부 www.army.mil.kr
2009.03.08 -
육군 월페이퍼
가로 1600px 월페이퍼입니다. 크레딧을 제거하지 않고 사진을 변형하지 않는 조건으로 사용,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사진: 김상훈 KISH
2009.02.17 -
웨스트뱅크 칼란디아 검문소 시위현장
January 16th 2009 / photo by Sang-Hoon Kish Kim [www.kishkim.com]
2009.01.17 -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이스라엘 남부 주민들의 반응
photo by Kish Kim / January 12th 2009 / Israel-Gaza border 가자국경 근처를 돌아다니다보면 조금 높은 언덕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군의 공격을 지켜봅니다. 그 중, 절반은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에 분쟁을 취재하러 왔지만 이스라엘 당국의 철저한 봉쇄로 가자지구 안에 들어가지 못 한 외신기자들과 이스라엘 내신기자들이고 나머지 절반은 이스라엘 남부 지역 주민들, 그리고 가자분쟁에 참전하고 있는 이스라엘 장병들의 가족들도 눈에 띕니다. 가자지구에서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 흰 연기가 올라올 때마다 몇 몇 이스라엘 주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이스라엘 국기를 흔듭니다. 어떤 젊은이들은 물담배를 싸들고 와서 여유롭게 앉아 지켜보기도 하고, 어떤 젊은이..
2009.01.13 -
가자 국경입니다.
photo by Kish Kim / January 10th 2009 / Israel-Gaza border 유엔의 휴전 결의안이 채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휴전을 거부하고 비인도적 무기로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백린탄을 계속 사용하며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밤이 되서 가자 국경에서 약 15km 떨어진 호텔로 왔는데 여기서도 밤늦게까지 폭음과 기관포 소리가 간간히 들리네요. 개인적으로는 2년 전에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전투기, 헬기, 함포 공격을 받으며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 지금은 이스라엘 쪽에서 이스라엘 군인들과 인사하며 길을 물어보고, 호텔에서 폭음을 들으면서도 편안히 앉아 있을 수 있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이스라엘은 외신기자들의 가자지구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며 작전을 펼..
2009.01.11 -
최루탄에 울다
photo by Kish Kim / January 7th 2009 / Ni'lin, West Bank, Palestinian Territory 웨스트뱅크, 나일린(또는 닐린이라고 불림)에서 있었던 시위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최루가스 맡으면서 눈물, 콧물, 침 다 흘렸네요. 솔직히 말해 90년대 초의 화염병과 최루탄이 뒤덮인 한국의 시위현장보다 그렇게 격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국과 너무 다른점은 이스라엘 군은 최루탄을 쏘다가 실탄을 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주에도 나일린에서 시위대 중 두명이 실탄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이스라엘 군이 와서 도망가다가 신발이 벗겨져서 신발 가지러 뒤돌아 뛰다가 총에 맞았다고 하더군요. 돌 던지는 애들한테 왜 실탄을 조준해서 쏠까요. 잘 ..
2009.01.08 -
웨스트뱅크
가자지구는 여전히 봉쇄중이라 외신기자증을 발급받고 웨스트뱅크에 다녀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이 한눈에 보이는 높은 장벽과 삼엄한 검문소를 통과했습니다. 국경의 검문소 (Check Point) 주변에서는 산발적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검문소에서 한판 붙었는지 최루탄 냄새가 아직 남아있더군요. 레바논에서 방탄헬멧과 방탄조끼가 너무 덥고 무거워, 며칠 입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안 입고 다닌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최대한 가볍게 다니려고 플래스틱으로 된 프로텍 헬멧과 얇은 CVC(장갑차 승무원용 파편보호조끼)를 가져왔는데 가자지구가 아니라 웨스트뱅크 시위현장에서 오히려 후회가 되네요. 이제 이스라엘군이 시위현장에서 쏘는 탄이 고무탄이 아니고, 고무코팅탄도 아니고, 금속탄이..
2009.01.06 -
약 세시간 전 가자 상황
photo by Kish Kim / January 4th 2009 / Israel-Gaza borderphoto by Kish Kim / January 4th 2009 / Israel-Gaza border 가자 국경에 갔지만 예상대로 이스라엘 군이 도로를 봉쇄하고 있어서 외신기자들이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지점 (CNN 기자들이 라이브로 촬영하고 있는 지점) 에 갔는데 너무 멀어서 70-200mm로는 꽉차게 찍을 수 가 없네요. (위 사진은 크랍) 600mm 쯤 있으면 크랍 안하고 쓸 수 있을 정도.. 그나마 여기에도 잠시 후 이스라엘 군이 나타나서 더 뒤로 물러가라고 지시하더군요. 전 도착한 오늘이 일요일이라 아직 이스라엘 공보처에서 외신기자증을 발급받지 못한 상황이어서, 괜히 항의하다가 외신기자증 ..
2009.01.04 -
키쉬, 이스라엘 도착
서울에서 암스텔담까지 10시간 이상의 비행. 꽉 찬 비행기엔 다양한 사람들. 세 좌석의 가운데 앉은 키쉬는 텔아비브로, 왼쪽의 한국 여자는 스위스 루첸으로, 오른쪽에 앉은 독일사람은 베를린으로.. 세시간의 공항 대기 중 카지노 이외 공항전역 금연이라는 유럽답지 않은 상황 발생. 담배 피려고 여권 보여주고 들어간 카지노. 마치 동물원에 갇힌 동물처럼 유리장 안에 서 뻐끔 뻐끔.. 또 텔아비브로 가는 네시간짜리 비행중 쓰는 중간 일기. 비행기에서 자려고 집에서 밤새고 왔는데 비행기에서 또 잠이 안오니.. 며칠을 새고 있는건지.. 눈이 토끼눈. 피부는 거칠 거칠.. ---------------------------------------------------------------------------------..
2009.01.04 -
2009.1/3-18: 이스라엘 촬영
2009년 1월 3일부터 1월 18일까지의 여정으로 이스라엘에 다녀오겠습니다. 2006년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때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군 공격 피해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스라엘로 가네요. 살기 위해 발버둥치느라 좋은 사진을 많이 못 찍었던 2006년을 반성하며 이번에는 조금 더 나은 사진을 위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행히 키쉬 핸드폰이 이스라엘에서 자동로밍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밍 통화료가 비싸니 위 기간동안 키쉬에게 연락이 필요하신 분들은 문자나 이메일 주세요.
2008.12.30 -
2008 디지털 사진전 / KISH작 전시
*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ISH 사진을 포함. 130여장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o 행사명 : ‘2008 디지털 사진전’(부제: ‘크리스마스 선물가게’) o 개막식 : 2008년 12월17일(수) 오후 5시 o 전시기간 : 2008년 12월17일~23일(7일) o 주최 : 조선일보사 o 주관 : (주)티씨엔미디어 o 후원 : 니콘이미징코리아, 한국엡손 o 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광화문갤러리) 전시회 구성 및 일정 o 사진미술 분야 전문 큐레이터(박건희문화재단 박영미 학예실장)에게 위탁하여 사진전시의 품질을 높임. o 전시 작품 수 : 약 130점. [ PCASO작가 90점, 피카소(www.pcaso.kr)가 2008년 한 해 동안 개최한 6차례의 공모전에서 대상, 우수상,..
2008.12.21 -
삼성 애니콜 에나멜폰 (SCH-S510)
스카이 서비스 센터에서 키쉬의 핸드폰에 사망판정을 내림. 숱한 물대포 세례에도 살아 남던 놈이 세탁기에 단 10여분 돌렸다고 이렇게 가다니.. 약한 놈. 그래서 새로 구입한 삼성 애니콜 에나멜폰 (SCH-S510). 키쉬가 핸드폰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딱 하나. 잡다한 기능 다 필요 없고, 극한의 상황과 장소에서도 전화가 잘 터질것. 강원도에 자주 가는데다가 군 촬영이 많은만큼 기지국이 드문 장소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SK 텔레콤의 2G 애니콜" 이외의 폰은 아예 후보대상에서 제외. 요즘 워낙 2G폰이 없어서 후보대상이 적었음. 슬라이드폰이 더 편하긴 한데.. SK 텔레콤에 맞는 애니콜 2G 슬라이드폰 한개 있던건 둥글 둥글한 귀여운 디자인인데다가 키패드가 작아 불편할 것 같아서 이걸로.. 자..
2008.12.19 -
특전사령관배 8000ft 고공강하 경연대회
육군 특수전 사령부는 계룡대 일대 ‘지상군페스티벌 2008’ 행사장 상공에서 특전사 예하 각 부대 대표 12개 팀 (여군 1개팀 포함), 공군·해군·해병대 대표 각 1개 팀과 중국군 2팀, 미군 1팀 등 18개 군인팀과 민간 동호인 10개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5명이 팀을 이루어 1만 피트(3300m) 상공의 항공기에서 뛰어내려 약 35초 동안 낙하산을 개방하지 않고 초속 65~80m(시속 234~288km)의 속도로 자유낙하 하며 다양한 대형을 만드는 ‘상호활동’과 4000피트(1200m) 상공에서 낙하해 경기장내 설치된 목표에 근접하여 착지하는 ‘정밀강하’ 두 종목에서 진행됐다. 글, 사진 :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취재지원 : 육군본부 www...
2008.12.07 -
키쉬의 사진특강
2008년 12월 08일 월요일 오전 10:30 - 11:30 강원도 동해시 북평여고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오전 경기도 성남 육군종합행정학교
2008.12.06 -
지상 전투의 최선봉, 육군 항작사 코브라 대대
키쉬에게 헬리콥터는 군사장비 중 가장 매력적인 피사체 중 하나다. 전차나 전함은 지형이나 수면을 따라 움직이지만 헬리콥터는 거침없는 공간 속에서 상하좌우 다각적인 기동이 가능하여 새처럼 자유롭다. 하늘을 나는 군사장비 중에는 헬리콥터 이외에 전투기도 있지만 헬리콥터는 전투기보다 저고도, 저속비행이 가능해서 이 착륙 시에도 근접촬영이 가능하고 순식간에 기수를 다각도로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이 있는데다가 끊임없이 회전하는 로터에서 퍼뜨리는 강력한 바람과 엔진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에 촬영을 하기에는 아주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키쉬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헬리콥터를 탑승하거나 이착륙하는 헬리콥터 근처에서 촬영을 하다보면 바로 옆의 사람이 말하는 것조차 잘 안 ..
200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