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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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기자 Q&A 강연" by 김상훈 KISH
"종군기자 Q&A : 종군기자가 되는 법, 종군취재 팁, 그리고 종군기자로 살아남기" by 김상훈 KISH 일시: 2013년 4월 6일 (토요일) 3:00-4:00pm 장소: 서울 코엑스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니콘 부스 사진하는 분이나 아닌 분들 중에도 종군기자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분이 꽤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페이스북이나 이메일, 홈페이지 방명록 등을 통해서 종종 각종 문의가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종군기자나 종군취재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 저 또한 처음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감이 오지 않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013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니콘 부스 강연에서는 강연주제를 "종군기자 Q&A : 종군기자가 되는 법, 종군취재..
2013.03.25 -
PRESS 광반사 패치
www.511korea.com 에서 판매중인 PRESS 광반사패치 (뒷면 벨크로) 사이즈는 작지만 눈에는 잘 뛸 듯..
2010.10.28 -
TIME: 살아있는 전설, 제임스 낙트웨이의 아이티 참사 다큐멘터리사진
어느 사람의 이름 앞에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건 왠지 너무 과장되어 보여서 오히려 통속적이고 경박스러운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James Nachtwey라는 이 포토그래퍼는 수 많은 매체와 포토그래퍼 사이에서도 이미 여러번 '살아있는 전설 (a living legend)' 이라는 수식어를 받아왔고 그런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포토그래퍼 중의 한 명이다. 일반 대중에게는 제임스 낙트웨이라는 이름이 낯설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우리나라에서는 김중만, 배병우, 구본창, 조세현 선생님이 포토그래퍼로서 더 잘 알려진 이름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포토그래퍼 중에 특히 뉴스, 다큐를 다루는 전 세계의 포토저널리스트들 사이에서는 살아있는 포토그래퍼 중에 아마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닮고..
2010.02.04 -
8000ft 고공강하 촬영중
포토그래퍼는 늘 성가신 존재. 비좁은 헬기 안의 공간을 차지하는데다가 가만히 조용히 있는 것 도 아니고 좁은 공간을 분주하게 헤집고 다니며 이것 저것 요구도 많은, 귀찮은 존재. 상전도 아닌것이 헤드셋 쓰고 헬기를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귀찮고 짜증 날까.. 미안해요. 성가셨던 시간을 헛되지 않게, 주어진 시간동안 좋은 사진 만드는게 포토그래퍼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찍겠습니다.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