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Korea Arm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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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월페이퍼
가로 1600px 월페이퍼입니다. 크레딧을 제거하지 않고 사진을 변형하지 않는 조건으로 사용,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사진: 김상훈 KISH
2009.02.17 -
특전사령관배 8000ft 고공강하 경연대회
육군 특수전 사령부는 계룡대 일대 ‘지상군페스티벌 2008’ 행사장 상공에서 특전사 예하 각 부대 대표 12개 팀 (여군 1개팀 포함), 공군·해군·해병대 대표 각 1개 팀과 중국군 2팀, 미군 1팀 등 18개 군인팀과 민간 동호인 10개팀이 참가하여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5명이 팀을 이루어 1만 피트(3300m) 상공의 항공기에서 뛰어내려 약 35초 동안 낙하산을 개방하지 않고 초속 65~80m(시속 234~288km)의 속도로 자유낙하 하며 다양한 대형을 만드는 ‘상호활동’과 4000피트(1200m) 상공에서 낙하해 경기장내 설치된 목표에 근접하여 착지하는 ‘정밀강하’ 두 종목에서 진행됐다. 글, 사진 : 김상훈 KISH www.kishkim.com 취재지원 : 육군본부 www...
2008.12.07 -
지상 전투의 최선봉, 육군 항작사 코브라 대대
키쉬에게 헬리콥터는 군사장비 중 가장 매력적인 피사체 중 하나다. 전차나 전함은 지형이나 수면을 따라 움직이지만 헬리콥터는 거침없는 공간 속에서 상하좌우 다각적인 기동이 가능하여 새처럼 자유롭다. 하늘을 나는 군사장비 중에는 헬리콥터 이외에 전투기도 있지만 헬리콥터는 전투기보다 저고도, 저속비행이 가능해서 이 착륙 시에도 근접촬영이 가능하고 순식간에 기수를 다각도로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이 있는데다가 끊임없이 회전하는 로터에서 퍼뜨리는 강력한 바람과 엔진에서 뿜어내는 열기가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에 촬영을 하기에는 아주 매력적이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키쉬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헬리콥터를 탑승하거나 이착륙하는 헬리콥터 근처에서 촬영을 하다보면 바로 옆의 사람이 말하는 것조차 잘 안 ..
2008.11.30